선수선서 허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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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학시절 중앙대 돌풍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던 농구 스타플레이어.
남자농구대표팀의 주전 가드로 민첩한 패스웍과 과감한 골 밑 돌파력을 겸비, 아시아 무대에선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정평이 나있다.
1m87㎝·85㎏의 탄탄한 체격. 용산고→중앙대를 거쳐 지난해 3월 기아에 입단, 지난 85년 대표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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