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72번째 생일 축하 받은 트럼프 대통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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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가포르 외무장관 페이스북]

[사진 싱가포르 외무장관 페이스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오후 1시쯤(현지시간) 시작된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와의 오찬 회담에서 생일 축하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은 14일로 아직 3일 남았지만, 싱가포르 측에서 미리 축하해준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 축하를 받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축하한다"는 글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내일 흥미로운 회담이 진행된다"며 "북미회담은 잘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싱가포르 외무장관 페이스북]

[사진 싱가포르 외무장관 페이스북]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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