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銀 초소형 점포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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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제일은행은 직원 두 명으로 운영하는 초소형 점포인 '론 앤드 캐시 뱅크'를 내년까지 전국 1백50군데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은행은 오는 20일 인천시 서구 검암동에 1호점을 열고 연내에 3개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초소형 점포에 배치된 두 명의 직원은 각종 상담과 고객유치 업무를 맡고 단순 입출금 업무는 자동화기기(CD.ATM기)로 처리하게 된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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