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부장 사건 진상규명에 최선" 평민 조사단, 본사 이 사장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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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평민당의「중앙경제신문 오홍근 부장 피습사건진상조사단」(단장 조윤형 부총재)은 25일 중앙일보사를 방문, 이종기 사장과 만나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한데 대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사건진상이 조속히 규명되도록 조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일보사를 방문한 평민당 조사단은 조 단장 외에 손주항·최낙도·권노갑·정웅 의원 등이다.
평민당은 이날 조사단에 국방위 소속인 정 웅 의원을 추가로 임명했다.
이에 앞서 조사단의 조·권 의원은 24일 오후 입원중인 오 부장을 병원으로 방문, 사건경위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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