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소월「비판적 사실주의 작가」로 평가|한용운·채만식도 이름 올라> |남포 영남지구에「외국인 회사촌」건설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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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한은 천재시인 김소월을「비판적 사실주의작가」로 부르고 있다고 조선신보 최신호가 밝혔다.
북한은 그동안 김소월을『시의 운율을 잘 살린 시인』정도로만 평가, 그에 대한 연구를 거의 하지 않았었다.
북한서 김소월과 함께「비판적 사실주의 작가」로 새로 이름이 오른 작가는 한용운·채만식·김유정·현상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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