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김현태 기자】대전시내 충남택시노조협의회 (위원장 정진석) 소속 17개업체중 신영 택시·보령운수 등 l6개 택시회사 (4백91대) 운전기사들이 17일 오전 일제히 파업에 들어가 18일 현재 이틀째 운행을 중단하고 있다.
충남택시노조협의회는 지난3월부터▲완전 월급제실시▲상여금인상 등 문제를 놓고5차례에 걸쳐 사용자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쟁의 신고 없이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대전=김현태 기자】대전시내 충남택시노조협의회 (위원장 정진석) 소속 17개업체중 신영 택시·보령운수 등 l6개 택시회사 (4백91대) 운전기사들이 17일 오전 일제히 파업에 들어가 18일 현재 이틀째 운행을 중단하고 있다.
충남택시노조협의회는 지난3월부터▲완전 월급제실시▲상여금인상 등 문제를 놓고5차례에 걸쳐 사용자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쟁의 신고 없이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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