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국세청 '곡류+과일'酒 만들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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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국세청이 곡류와 과일을 원료로 전통술을 개발한 뒤 사용료를 받고 민간 주류업체에 기술을 이전했다. 국세청 기술연구소는 최근 곡류 원료와 천연 과실을 혼용해 만든 '쌀복분자술'을 개발해 이 기술을 주류업체인 지리산약술㈜에 1년간 1천만원의 기술사용료를 받고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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