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현대 미술전 문전성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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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뉴욕∼서울 호암 갤러리∼동경 세이브 미술관을 연결하는 현대 미술의 대규모 기획전 「뉴욕 현대 미술전」의 관람객이 4만명에 육박, 23일 종료를 앞두고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사진) 인쇄물로만 대해오던 세계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며 미국이 현대 미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이유를 분명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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