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체 이권개입|경기도시계장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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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수원=김영석 기자】수원지검수사과는 11일 경기도청도시개발계장 조영구씨(43)를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854년 초 도기획담당관실주사 당시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195 중앙교통 대표 원모씨(51) 에게 도지정 택시우수업체로 선정되도록 해주고 증차택시 1대를 받기로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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