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대통령 출석논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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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회 광주특위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4당 간사회의를 열고 최규하 전 대통령의 특위 출석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나 민정당 측이 최 전 대통령출석을 계속 반대하고 있어 절충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야권 3당은 12일의 전체회의에서 최 전 대통령의 출석문제를 표결에 부치자는 방침이나 민정당이 반대, 전체회의도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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