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신문』창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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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제화시대를 선도하는 고급정보지 중앙경제신문 창간호가 8일 오후 7시 6분(지방 배달판)에 처음 나왔다.
이날 본사는 이건희 삼성회장과 이종기 본사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간당 16만 부를 찍을 수 있는 고속윤전기로 4페이지 컬러 동시인쇄를 시도, 성공리에 시운전을 끝냈다.
중앙경제신문 창간호는 윤전기 5대를 동원, 50만부를 찍어 독자들에게 배포했다.
중앙일보의 자매지로 첫 선을 보인 중앙경제신문창간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9일 오후 6시 호텔 신라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다. 이날 리셉션에는 각계인사 8백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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