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작원들과 접촉, 일 여성 5명 여권회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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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 외무성은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사실이 있는 5명의 일본여성에 대해 여권을 반납하도록 명령하는 통지문을 6일자 관보에 게재했다.
외무성은 또 일본항공(JAL) 소속 요도호 납치범으로 기소된 「시바타」와 관련을 맺고있는 1명의 여성에게도 같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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