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금지 희곡 묶은 『눈물을 삼키며』 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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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공연윤리위원회의 대본심의에 묶여 공연되지 못했던 희곡작품들의 일부를 가려 묶은 『눈물을 삼키며』가 예니출판사에 의해 최근 간행됐다.
이 책에는 김지하 작 『밥』을 비롯, 『나의 살던 고향은』(임진택 ) 『파수꾼』(이강백) 『우리들의 저승』(김광림) 등 7편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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