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호 미군들 종업원 집단 폭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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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3일 오후8시쯤 서울 이태원동136 킹클럽 경양식 집에서 김광석(23) 등 종업원 3명이 서울 올리픽을 아파두고 인천항에 정박 중인 미 해군함 뉴저지호 소속 차스·본드 1등병(20) 등 미 해군 7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각각 전치 3주씩의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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