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노조쟁의 발생 신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서울신문사 노동조합은 3일 오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와 서울시청에 노동쟁의 발생신고 서를 접수 시켰다.
노조는 이날 정오 비상대의원총회를 열고 그 동안 6차례 진행된 단체교섭에 사용자측이 퇴장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임해 타결이 어렵다고 밝히고 쟁의발생신고를 결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