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표 일수상 예방|노 대통령 친서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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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문창극 특파원】필리핀 방문을 마치고 일본에 도착한 윤길중 민정당대표위원은 4일 낮「다케시타」(죽하등)일본수상을 중의원으로 예방, 노태우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두 나라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했다.
노 대통령은 이 친서에서 「다케시타」수상이 올림픽참관을 위해 방한해줄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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