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지원 단 1일 발 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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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서울올림픽 종합정보망(WINS)시스템의 보수 및 수리를 전담할 서울올림픽 컴퓨터지원 단이 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금성사의 전문요원 1백20명으로 구성된 이 컴퓨터지원 단은 서울올림픽 컴퓨터센터를 비롯, 각 경기장 및 기자 촌 등 올림픽관련 주요 시설에 배치돼 컴퓨터 시스템의 모니터링과 점검 및 보수를 전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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