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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2018 빅맥지수 1위는 스위스…한국은 아시아 2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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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매년 발표하는 빅맥지수에서 한국이 4.11달러로 24위를 차지했다.
빅맥지수(Big Mag Index)란 각국의 맥도널드 빅맥 햄버거 현지 통화가격을 달러로 환산한 가격이다. 이는 이코노미스트가 각국의 통화가치가 적정 수준인지 살피기 위해 만든 지수로 이를 비교하면 각국의 물가수준도 평가할 수 있다.
빅맥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스위스(6.76달러)였으며 그 뒤로 노르웨이(6.24달러), 스웨덴(6.12달러) 등의 순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4.38달러)가 가장 높았으며, 한국은 그 뒤를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빅맥 지수는 각국의 경제 여건과 물품 외적인 서비스 추가비용 등이 계산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미로 보는 지표 정도로 평가하기도 한다.

http: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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