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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셀레늄 가득한 브라질너트 할인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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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

 종근당건강 어스투어스(EARTH to US)가 ‘브라질너트’(사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브라질너트는 아마존 밀림에서만 자라는 나무 열매의 씨앗으로 예로부터 아마존 원주민의 중요한 식량 자원 중 하나로 취급돼 왔다. 식감과 질감이 마카다미아와 비슷하며 고소한 맛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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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브라질너트에는 필수미네랄 성분인 셀레늄이 많이 함유돼 있다. 미국 농림부(USDA) 기준으로 브라질너트 한 알(4g)에는 약 76㎍의 셀레늄이 포함돼 있다.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에 성인 남녀의 셀레늄 일일 권장 섭취량은 60㎍, 상한 섭취량은 400㎍이다. 브라질너트 한 알로 성인 기준 셀레늄 일일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은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필수영양소다.

 종근당건강 어스투어스의 ‘브라질너트’는 원주민이 직접 채집하고 수작업으로 얻은 100% 브라질너트다. 불투명 지퍼백를 사용해 투명 파우치 대비 ‘산소 투과 방지도’를 약 89배 높였다. 산소와 빛을 완벽하게 차단해 원물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브라질너트’는 생으로 먹거나 요구르트·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행사 기간 선착순 500명에게 ‘브라질너트’를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제품 문의와 구입은 전화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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