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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도 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중앙기상대는 19일밤부터쏟아진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21일아침 일단 멎었으나 21일밤과 22일사이에도 30∼60mm의 비가더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충북북부·강원영서남부·경북북부에는 20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백∼3백mm의 장대비가 쏟아져곳에따라 큰 물난리를 빚었다.
지역별강우량은 19일밤부터 21일 오전7시까지 제주 2백85mm, 영주 1백88mm, 춘양 1백86mm, 이천 1백50mm, 충주 1백46mm, 수원 1백18mm, 서울 56mm등이었다.
장마전선은 다음주 후반우리나라를 벗어날 것이라고 기상대는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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