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중독사 10대공원 「산재노동자 장」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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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노동조합협의회 (의장 배일도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대표 윤종구 서울대의대교수) 등 노동계와 보건의료계 17개단체는 4일 오전 수은중독으로 2일 숨진 협성계기근로자 문송면군(15)과 관련한 성명을 내고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문군의 장례를 「산업재해노동자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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