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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홍준표, 김무성· 이재오· 김문수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위원장에 90도 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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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에 김무성 의원·이재오 상임고문·김문수 전 의원 3명을 각각 임명했다. 홍 대표가 김무성 의원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에 김무성 의원·이재오 상임고문·김문수 전 의원 3명을 각각 임명했다. 홍 대표가 김무성 의원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에 김무성 의원·이재오 상임고문·김문수 전 의원 3명을 각각 임명했다. 홍 대표가 이재오 상임고문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에 김무성 의원·이재오 상임고문·김문수 전 의원 3명을 각각 임명했다. 홍 대표가 이재오 상임고문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에 김무성 의원·이재오 상임고문·김문수 전 의원 3명을 각각 임명했다. 홍 대표가 김문수 전 의원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에 김무성 의원·이재오 상임고문·김문수 전 의원 3명을 각각 임명했다. 홍 대표가 김문수 전 의원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위원장에 김무성 의원·이재오 상임고문·김문수 전 의원 3명을 각각 임명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에 김무성 의원(오른쪽 둘째),이재오 상임고문(오른쪽),김문수 전 의원(왼쪽) 3명을 각각 임명했다. 변선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에 김무성 의원(오른쪽 둘째),이재오 상임고문(오른쪽),김문수 전 의원(왼쪽) 3명을 각각 임명했다. 변선구 기자

이날 일명 전투복인 갈색 가죽점퍼를 입고 임명식장에 들어선 홍 대표는 김무성 의원, 이재오 상임고문, 김문수 전 의원에게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하며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에 김무성 의원,이재오 상임고문, 김문수 전 의원 3명을 각각 임명했다. 홍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에 김무성 의원,이재오 상임고문, 김문수 전 의원 3명을 각각 임명했다. 홍대표가 입장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홍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모신 3분은 당에서 대여 투쟁력이 가장 풍부한 사람"이라며 "1단계로 당 내부 인사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2단계로 사회주의 개헌에 반대하는 단체들과 연대해 문재인 정권의 사회주의 개헌 저지를 장 내외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국에서 현판식과 집회도 하면서 국민에게 정부 개헌안 반대 입장을 본격적으로 알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모두발언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모두발언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이어 김무성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 속에 숨어있는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은 칼 마르크스가 주장한 사회주의적 노동 가치론에 비춰 하고 있는 것"이라며 "보수 우파 대표 정당인 한국당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모든 것을 걸고 이를 저지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30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무성 의원이 이야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30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무성 의원이 이야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또 이재오 위원장은 "개헌을 통해 체제 변혁을 해 대한민국 정치 체제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면서 "정치보복을 통해 장기 집권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사회주의 개헌을 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반대하는 모든 애국시민과 단체들을 총망라해서 적극적이고 가열차게 투쟁을 해 이 나라를 바로잡는 것이 한국당이 이 시기에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30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재오 상임고문이 이야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30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재오 상임고문이 이야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30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문수 전의원이 이야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30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사회주의 개헌저지 투쟁본부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문수 전의원이 이야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김문수 위원장도 "좌향좌 개헌은 안 된다. 헌정 70년간 피와 땀과 눈물로 만든 성공신화를 무너뜨릴 수 없다"며 "국민과 힘을 합쳐 홍위병식 좌향좌 개헌을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다.

홍대표, 임명장 줄 때 90도로 허리숙여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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