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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리셋코리아’ 한국신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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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27면

중앙일보 기획시리즈 ‘리셋코리아’ 보도가 2018년 한국신문상을 받는다. 한국신문협회는 이를 포함한 총 4편의 한국신문상 수상작을 28일 발표했다. 뉴스취재보도 부문에선 국민일보의 ‘논문에 자녀 끼워 넣기’ 와 부산일보의 ‘2017 클린에너지 부산 원년’ 보도, 기획탐사보도 부문에선 중앙일보의 ‘리셋코리아’와 영남일보의 ‘대구·경북 디아스포라’ 시리즈 보도가 선정됐다. 한국신문협회는 ‘리셋코리아’를 “혼돈의 시대에 국가 개혁 어젠다를 제시하고 70회 이상 꾸준히 문제와 대안을 제시한 기획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상금 각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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