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사병 파출소습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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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인천=김정배기자】17일0시20분쯤 인천시장수동 인천남부경찰서 장수파출소에 해병모부대 소속 신동근일병(21)과 한모군(19·가구점종업원·인천시서창동)등 2명이 각목과 쇠파이프등을 들고 난입, 근무중이던 두갑만경장(54)과 정성영의경 (22) 등 경찰관 2명을 마구때려 중상을 입힌뒤 조사를 받고 있던 친구 이주형씨 (20·공원·인천시서창동71) 를 빼내 달아났다가 3명모두 군경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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