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섭·김진영 사이클 한국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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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엄영섭(엄영섭·부산은행)과 김진영(김진영·주례여고)이 사이클국가대표선발3차 평가전에서 각각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엄영섭은 15일 올림픽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스프린트 2백m 플라잉스타트에서 10초94를 마크, 지난해 5월 자신이 수립한 종전한국최고기록(10초96)을 0·02초 단축했다.
또 김진영은 여자스프린트예선에서 12초06을 기록 종전한국최고기록(12조09)을 0·03초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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