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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달라지고, 알면 좋은 ‘해외 여행 꿀팁 7’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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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달라지는 해외여행 꿀팁

여권 명 바꿀 수 있어요 = 기존에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변경하기 힘들었지만, 미성년 시절 법정 대리인에 의해 표기됐던 영문 이름을 성인이 된 후 1회에 한해 변경할 수 있다. (2018년 3월 예정)
데이터 로밍 귀국일엔 저렴하게=24시간 단위 요금제만 있어서 불필요한 지출했던 데이터 로밍 요금제가, 12시간 단위의 요금제 출시로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로밍 마지막 날만 적용).
해외에서 600달러 이상을 결제, 즉시 관세청에 통보=기존에는 분기에 5000달러 이상 사용하면 석 달에 한 번 세관에 통보되었으나, 올해 4월부터는 해외에서 600달러 이상을 카드로 쓰거나 현금을 인출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즉시 세관에 통보된다.
365일 24시간, 해외안전지킴=해외여행 시 사건·사고에 대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해외안전지킴이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2018년 4월 중)

알면 좋은 해외여행 꿀팁

여행 중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외교부가 제공하는 '신속해외송금지원제도'를 이용하자.
두꺼운 외투 보관 서비스=따뜻한 나라로 여행 떠날 때 겨울 여행 외투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자. 여권 훼손은 입국 거부 등 불이익당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서 관리하자.

http: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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