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관련 해직교사|6명 복직시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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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문교부는 8일 시국사건과 관련, 해직교사 가운데 자격증이 박탈된 6명에대해 자격증을 부활시켜 복직시키기로 했다.
이로써 그동안 복직된 교사를 포함, 시국관련 해직교사 74명중 국·공립학교 재직자 36명이 모두 복직하게 됐다.
문교부는 사립교 재직 38명가운데 현재 8명이 임용됐고 9명은 임용절차가 진행중이며 4명은 재단과의 마찰로 임용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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