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3월 29일자 1면 기사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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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3월 29일자 1면 '현대차 기획총괄 사장 자택 압수수색… 출금'기사 중 '채양기 현대차 기획총괄 사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부분에 대해 검찰은 "채 사장을 출국 금지 및 소환 조사한 것은 맞지만 자택을 압수수색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5면 '채양기 현대차 사장' 기사에서 정몽구 회장이 1992년 대선에서 선거대책위를 맡았다고 보도한 데 대해 현대차 측은 "당시 선거대책위는 박세용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장이 맡았다"고 알려왔습니다. '채 사장이 초원복집 대화 내용을 녹취했다'는 부분은 "직접 녹취하지 않았고 녹취 내용을 박 실장에게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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