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울산공장|직장폐쇄 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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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현대정공 울산공장은 4일 중역회의를 열고 『지난달 26일부터 근로자들이 전면파업, 회사 정문등을 점거하고 할복자살을 기도하는등 대화자세를 보이지않아 직장을 폐쇄키로했다』며 이날오후 4시 경남도노동위원회와 경남도에 각각 직장폐쇄신고서를 제출했다.
직장폐쇄기간은 오는7일부터 무기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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