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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MB 눈에 보이는 포토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9시 23분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 포토라인에 섰다. 퇴임 1844일,문재인 정부 출범 309일 만이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검찰 수사를 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이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서울중앙지검 정문을 통과한 이 전 대통령 차량은 1분 뒤인 9시 23분 청사 정문 계단 앞에 세워졌다. 정차된 차 안에서 30여초간 머물던 이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포토라인에 섰다. 이 전 대통령의 눈앞에는 100여명의 사진 기자와 TV 카메라 기자들이 출입문 양쪽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223자의 짧은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는 동안 카메라 플래시와 셔터를 누르는 소리는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영상은 이 전 대통령 눈 앞에 펼쳐진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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