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이명박 전 대통령의 포토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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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취재진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취재진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4일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게 될 포토라인. 강정현 기자

14일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게 될 포토라인. 강정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본청 중앙현관 앞에서는 사진기자들과 방송 카메라 기자 및 검찰 관계자들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이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9시 30분 포토라인에 선 뒤 역대 대통령으로는 다섯 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서울 논현동 자택을 출발한 차에서 내린 이 전 대통령은 중앙현관 앞 삼각형 모양의 포토라인에 서게 된다.
이후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며 대국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하루 앞 둔 13일 서울중앙지검 본청앞에 취재진의 사다리가 포토라인 뒤에 설치되어 있다. 강정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하루 앞 둔 13일 서울중앙지검 본청앞에 취재진의 사다리가 포토라인 뒤에 설치되어 있다. 강정현 기자

13일 오후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대는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3일 오후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대는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3일 오후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대는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3일 오후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대는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대답을 마치면 경호원에 둘러싸여 한 계단 오른 뒤 두세 걸음을 걷고 다시 계단 5개를 올라 청사로 들어가게 된다.
검찰에 소환되는 대부분 사람들은 평소에는 잠겨있는 중앙현관 대신 검색대가 있는 본청 맨 왼쪽 문으로 출입하지만
이 전 대통령은 중앙현관에 있는 4개의 문 중에서도 맨 오른쪽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문이 조사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까지 직선인 출입문으로 동선이 가장 짧기 때문이다.
모든 과정은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때와 같은 방식이다. 강정현 기자

대부분 검찰 소환자들은 현관 왼쪽으로 출입한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포토라인도 계단위 왼쪽 출입문을 향해 설치된다. 강정현 기자

대부분 검찰 소환자들은 현관 왼쪽으로 출입한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포토라인도 계단위 왼쪽 출입문을 향해 설치된다. 강정현 기자

지난 2017년 3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017년 3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중앙포토]

포토라인에 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 [중앙포토]

포토라인에 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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