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같은 기간 일본의 점유율은 그리 떨어지지 않았다"면서 "중국이 주로 우리나라 업체 몫을 잠식한 셈"이라고 평했다. 보고서는 또 "중국은 상하이와 칭다오 등지에 대규모 도크를 증설 중이어서 2008년 쯤 연간 700만t 이상의 건조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나현철 기자
보고서는 "같은 기간 일본의 점유율은 그리 떨어지지 않았다"면서 "중국이 주로 우리나라 업체 몫을 잠식한 셈"이라고 평했다. 보고서는 또 "중국은 상하이와 칭다오 등지에 대규모 도크를 증설 중이어서 2008년 쯤 연간 700만t 이상의 건조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나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