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왕국의 흥망』일 신문기업들의 30년 다룬 논픽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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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일본 신문기업들의 30년 흥망을 다룬 『신문제국의 흥망(상·하)』이 번역, 출간됐다. 저자 삼산융남이 4년여에 걸쳐 전·현직기자, 경영인, 정·재계인사등 1백여 명을 인터뷰하고 자료를 모아 쓴 이 논픽션에는 거대신문들의 경영기술혁신, 기자들의 치열한 취재경쟁, 노사간의 대립등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동아일보 조사부장대우인 이관기씨가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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