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대 부산고검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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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머리회전이 빠르고 재치있는 화술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스케일이 커 따르는 후배들이 많고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빈 틈이 없다.
특히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장 재직때 중공민항기 납치사건 한·중공협상의 한국측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참모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경남남해출신. 취미는 바둑. 부인 김해자여사(47)와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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