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인터넷서 직접 설계하는 펀드 나와

우리은행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으로 고객이 직접 인터넷에서 펀드 설계를 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e-트리플V펀드'를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인덱스 펀드, 주가상승형' '리버스 인덱스펀드, 주가하락형' '머니마켓펀드' 가운데 시장 흐름에 따라 고객이 수시로 상품을 전환할 수 있다.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주가 상승기에는 주가상승형 펀드, 주가 하락기에는 주가하락형, 주가 조정기에는 안정적인 머니마켓펀드로 갈아타는 게 유리하다. 가입 금액은 최저 5만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