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공유 보상 플랫폼 '리퍽스’ 6일부터 ICO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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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과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중개하며, 별도의 중개 없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인 리퍽스(Repux)가 IC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퍽스 측은 3월 6일부터 진행한 공개 ICO에서 30,000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 계약을 통해 본질적으로 교환 가능한 암호화폐의 새로운 표준인 스마트 토큰 (Smart Token)을 만드는 뱅코르(Bancor) 프로토콜을 통합해 모든 통합 토큰에 대해 공식 가격 계산 및 지속적인 유동성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리퍽스의 최고운영책임자 웰너는 “뱅코르와의 통합은 비즈니스 데이터,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업계를 변화시키고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동성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퍽스 ICO 세일은 4월 5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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