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오리온 "바이더웨이 지분 매입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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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오리온은 KT&G가 보유한 바이더웨이 지분 43.7%(403만4935주) 매입 논의를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주당 거래가격은 1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KT&G는 외국인 주주 아이칸의 요구로 편의점 바이더웨이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

오리온은 바이더웨이 지분 54.6%를 가진 최대주주다. 바이더웨이의 국내 점포 수는 997개로 훼미리마트.GS25.세븐일레븐에 이어 업계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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