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제로 바뀌어 임금줄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안양=연합】21일 오전6시30분쯤 세우회가 경영하는 병마개제조업체인 경기도안양시평촌동126의1 삼화왕관 (대표 이영상) 정원 후박나무에 이회사 근로자 정낙현씨(49·서울방배동939의8)가 지난해부터 임금이 일급제로 바뀐것을 비관, 목을 맨채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 배범식씨(56)가 발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