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올림픽을 위한 「앙드레김 패션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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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프리올림픽 대표단을 위한 앙드레김 패션쇼가 7일 낮12시 롯데호텔 크리스틀볼룸에서 열렸다.
「88년 여름을 위한 패션 판타지아」란 이름으로 열린 이번 쇼에서는 평상복과 저녁모임을 위한 옷등 총1백95개 작품을 선보였다.
전반적인 실루에트는 몸매의 곡선이 드러나는 튤립꽃모양, 풍선모양의 네오 클래식풍. 올여름 대유행할 장미·튤립·모란등 화려한 꽃무늬도 프린트·자수·아플리케등으로 다양하게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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