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젠 월드컵으로 설렌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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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23m, 높이 30m의 대형 붉은 티셔츠가 20일 서울 을지로1가 하나은행 본점 건물에 내걸렸다. 이 셔츠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설치미술가 박은미씨가 '태극의 꿈'이란 주제로 폭 1.3m의 티셔츠 850벌을 이어 만든 작품이다.

신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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