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외무장관 북핵 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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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尹永寬)외교통상부 장관과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3일 오후 워싱턴에서 한.미 외무장관 회담을 열어 중국 베이징(北京) 6자회담을 분석.평가하고 회담 이후의 북핵 대책을 조율한다. 尹장관과 파월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거듭 확인하고 ▶2차 6자회담 개최와 한.미 공조▶9월 초순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회의 등 북핵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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