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AFP=연합] 미국 국무부는 2일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폐기할 필요가 있다는 강력한 합의가 지난주 베이징 6자회담에서 도출됐다"고 밝혔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6자회담이 많은 결실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아무도 놀라지 않았다"며 "중요한 것은 이것이 초기 논의이자 과정의 시작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 행정부는 북한이 보이는 복잡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차기 회담이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AP.AFP=연합] 미국 국무부는 2일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폐기할 필요가 있다는 강력한 합의가 지난주 베이징 6자회담에서 도출됐다"고 밝혔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6자회담이 많은 결실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아무도 놀라지 않았다"며 "중요한 것은 이것이 초기 논의이자 과정의 시작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 행정부는 북한이 보이는 복잡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차기 회담이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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