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40대 나이에 20대 아름다움 '섹시·청순'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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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미인'에서 '동안 미인'까지 아름다움에 관해 다양한 애칭을 갖고 있는 황신혜가 최근엔 섹시함과 청순함이 결합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황신혜는 자신이 촬영한 화보집이나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주 올리는데 최근에도 어김없이 직접 찍은 셀카 이미지를 올린 것.

그녀가 새로이 올린 사진은 화장품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함께 일하는 스태프가 찍은 것. 황신혜의 아름다움이 눈이 부실 정도다. 나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잡티와 주름살 없는 피부다. 또 40대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날씬한 허리도 그녀의 나이를 잊게 한다.

화제의 사진 속에서 황신혜가 입은 의상은 섹시한 분위기가 강하게 풍긴다. 노출한 부분은 없지만 황신혜 특유의 아름다움이 의상과 조화를 이루어 섹시미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황신혜의 이미지가 섹시함이 더하는 이유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 때문. 자주색 의상을 입고 왼손으로 머리카락을 넘기는 모습에서 풍만함이 느껴진다.

황신혜의 섹시 셀카에서 독특한 점은 풍만한 가슴라인 때문에 섹시한 매력이 넘치지만 얼굴을 보면 청순한 느낌이 난다는 점. 따라서 황신혜는 사진 한 장에서 섹시함과 청순함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섹시함과 청순함, 40대의 나이지만 20대의 외모를 가진 황신혜가 2006년 어떤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이은식 기자 enter@go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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