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우목재 직장 폐쇄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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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군산=연합】6일째 파업중인 전북 군산시 금암동 선우목재(대표 이상배)가 2O일 상오 전북도지방 노동위원회에 직장폐쇄를 신고했다.
선우목재측은 근로자들의 조업거부로 경영이 불가능한데다 농성근로자들이 요구하고 있는 임금인상률 25.7%는 회사형편상 무리한 요구라며 이날 직장폐쇄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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