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인코리아, 2월 10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서 말레이시아 투자자 대상 세미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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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인코리아가 오는 2월 10일 오후 2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홀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부동산 투자 및 MM2H 은퇴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라인코리아 관계자는 "세미나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던 부산, 경남, 경북지역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스칸다 푸트리 지역의 투자가치'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스칸다 푸트리는 조호바루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또, 많은 투자자들에게 알려져 있는 MM2H(My Malaysia second home)비자에 대해 현지 세무사, 회계사를 초청해 그간 참석자들이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속시원히 답변하는 시간도 주어진다.

MM2H 비자는 10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장기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각종 세금 면제 및 현지 은행 송금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그간 테라인코리아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300건 이상의 MM2H비자를 단 한 건의 승인 실패 없이 모두 성사시킨 비자발급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이에 (주)테라인코리아 유재현대표는 "가족동반 해외 근무지 상위 국가로 선정된 말레이시아는, 저렴한 말레이시아 물가와 가족단위의 문화로 자녀 동반 이주를 고려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도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간 궁금했던 MM2H 비자와 말레이시아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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