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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명동 길거리 음식 먹어본 'SNS스타' 양수빈 반응

중앙일보

입력

[사진 양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양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우디 페이스북 영상 캡처]

[사진 우디 페이스북 영상 캡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먹방(먹는 방송)으로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한국 'SNS스타' 양수빈과 태국의 유명 TV쇼 진행자 우디 밀린타찐다(Woody Milintachinda)이 한국에서 만났다. 양수빈은 페이스북에서 300만명에 가까운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우디는 팔로어만 650만명에 이른다. 합쳐서 1000만명에 가까운 팔로어를 보유한 이들이 만나니 SNS에서는 당연히 반응이 벌써 뜨겁다. 양수빈과 우디는 15일 각각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함께 한국에서 유쾌한 먹방을 진행하는 영상을 올렸다.

[사진 우디 페이스북 영상 캡처]

[사진 우디 페이스북 영상 캡처]

양수빈과 우디는 명동을 찾아 꼬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먹어봤다. 음식을 받아 든 양수빈은 즉석에서 바로 먹고 솔직하게 별점(만점 세 개)을 매겼다. 토치로 구운 새우 꼬치를 먹은 양수빈은 별 한 개를 줬다. 석류 주스는 별 두 개였다.

[사진 우디 페이스북 영상 캡처]

[사진 우디 페이스북 영상 캡처]

주꾸미를 얹은 다코야키는 별 한 개였다. 갓 튀긴 닭강정은 별 세 개였다. 양수빈은 "치킨은 진짜 다 맛있어"라고 말했다. 양수빈은 데리야키 소스가 가미된 문어 꼬치에도 별 세 개를 줬다.

이날 양수빈은 명동 길거리 음식을 총 10개 먹었다고 한다. 음식을 다 먹은 양수빈을 우디가 업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이 영상은 17일 오후 기준 우디 페이스북에서만 81만회가 넘는 조회가 이뤄졌다.

[사진 양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양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양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양수빈 인스타그램]

양수빈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보러 한국까지 와준 우디에게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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