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원 "유종의 미" 한국 신 세우고 은퇴 쇼트트랙빙상 3천m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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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캘거리동계올림픽 시범경기 금메달리스트인 이준호(이준호· 동국대)가 제3회 전국종합인 도어 쇼트트랙 빙상 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여자부의 유부원(유부원· 세종대)은 이날 3천m에서 5분36초91의 한국 신으로 우승, 4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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