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붕 교육정책 비난 북경대학에 대자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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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북경AFP=연합】 북경대학과 북경사범대학등 2개 명문대학에서는 이번주 제7기 전인대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과 함께「리펑」(이붕) 수상서리의 교육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가 나붙었다고 목격자들이 26일 전했다.
북경대학의 대학원학생들은 이붕 수상서리의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한 이 대자보들이 경찰에 의해 곧 철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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