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값등 최고 10·3% 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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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코피·청량음료·기호음료·전분당·발효유등 가공식품이 특별소비세율 인하에 따라 26일부터 공장도· 소비자 가격이 각각 10·3∼1·2%씩 내렸다.
코피는 특소세율이 4O%에서 28%로 대폭 내려 공장도·소비자 가격이 10·3%로 가장 많이 내렸고 기호음료는 2·6%, 청량음료는 2·2%, 전분당·발효유는 1·2% 내렸다.
보사부는 특소세가 적용되는 특수화장품 (눈화장품·향수등)의 가격도 조정작업이 끝나는대로 내주중 평균6·19% 인하키로 했다.
주요품목별 소비자 가격인하내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인하율) .
▲동서식품 인스턴트코피1백50g 2,210원(10·2) ▲MJC 프린세스코피1백50g 2,685원(10·2) ▲환타 355mm캔 350원(2·8)▲코카스 240원(4)▲물엿24kg 360원 (1·2) ▲야쿠르트73원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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