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초·중·고 학부모에 학사일정 문자메시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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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앞으로 서울지역 초.중.고교의 학부모들은 휴대전화 SMS(Short Message Service) 문자서비스로 자녀의 학교생활을 알 수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시내 5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해 본 결과 반응이 좋아 모든 학교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학부모 연락처 확인 등 준비가 되는 학교부터 곧바로 시행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서비스가 실시되면 학부모와 교사는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이용한 상담이 가능해진다. 또 시험일정이나 주요 학사일정도 문자메시지로 학부모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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